‘진짜사나이’ 시청률 계속되는 하락

‘진짜사나이 시청률
‘일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일밤은 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0.4%P 하락한 수치.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 2함대에 입소해 각각 고속정과 성남함으로 나뉘어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해군 2함대에서 벌어지는 요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요리 연습에 돌입했다. 류수영은 파스타에 가까운 라면 이른 바 ‘라면 파스타를 만들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경험을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성주는 저녁식사 시간에서 아이들은 보통 10시, 11시 즈음에 잔다”고 말했다. 이에 뉴질랜드 가족들은 우리 아이들은 7시면 잔다. 숙제는 없고 주로 운동을 많이 한다. 기타를 치거나 여가 시간을 가진다”며 한국 아이들 교육 문화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2.0%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