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 우울증 고백 “6개월 전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다”
입력 2013-12-09 07:04 
양상국 우울증

개그맨 양상국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스트레스 없이 살기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심리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의사에게 6개월 전 우울증을 앓았던 것 같다. 일도 그렇고 모든 게 재미없었다”고 말했다.

양상국 우울증, 개그맨 양상국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사진= 인간의조건 방송캡처
하지만 의사는 우울증세는 없다. 다만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 대신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 우울증 고백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우울증 고백, 항상 밝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양상국 우울증 고백, 여자친구도 생겼으니까 힘내세요” 양상국 우울증 고백, 심각한 상태 아니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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