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장희진, 하석진 위해 거짓 결혼기사 터트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세결여 장희진이 하석진을 위해 거짓 결혼기사를 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는 다미(장희진 분)가 준구(하석진 분)와의 스캔들을 덮기위해 거짓 결혼기사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구는 자신과 다미의 관계가 아버지 김회장의 귀에까지 들어갔다며 그녀에게 결혼발표를 한 후에 나중에 파혼했다고 둘러대라고 요구했다.

결국 준구의 요구에 다미는 톱스타인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거짓 결혼기사를 터트렸다. 준구는 고맙다. 이 말은 해야 할 거 같아서. 널 다시 봐야 할 거 같아. 함부로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진=세번결혼하는 여자 방송캡처

다미는 오빠한테 독이 될순 없잖아. 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 그런 아이가 되고싶진 않아”라며 세달만 숨어있다 와서 파혼했다하고 다시 나오면 돼. 나 벌어야 하니까. 그동안 오빠 잊어볼게. 포기해볼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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