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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선정적 언급 "나를 보고 침대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남편은?
입력 2013-12-08 23:14 
'이파니' '문근영'

방송인 이파니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사랑을 부르는 뒤태를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사랑을 부르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하면서 몸소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선보였습니다.

이파니는 양손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은 골반 넓이 정도로 벌려준 뒤 엉덩이를 위로, 허리를 아래로 내려 허리라인은 'U'자 형태로 만들어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파니는 아래로 숙였던 허리를 반복해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파니는 이 동작을 꾸준히 오래 하면 아름다운 뒤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파니는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으로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는 출산 후 30kg을 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파니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첫째 아이 때는 살이 금방 빠졌는데 둘째를 낳고 난 후에는 살이 빠지지 않았다”며 78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출산 후 영화를 찍어야 해서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며 평소 오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즐긴다. 출산 후 탄력이 떨어진 가슴과 엉덩이를 항상 신경 써서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파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몸매 최고 인정합니다!" "이파니, 이렇게 야해도 돼?" "이파니, 12월의 기적 같은 아이돌 뮤비에 나와도 될 만큼 동안이네" "이파니,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하는데 다른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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