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엑소, 카리스마 벗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女心 흔들
입력 2013-12-08 17:19 
엑소의 백현, 첸, 디오가 SBS ‘인기가요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엑소는 8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2월의 기적을 열창했다.
이날 백현, 첸, 디오는 체크 무늬 정장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무대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세운 발라드 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엑소를 비롯해 2NE1, 엑소, 미쓰에이, 효린, FT아일랜드, 티아라,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허각, 빅스, 언터쳐블, 에이젝스, 테이스티, 신지훈, 히스토리, 백퍼센트V, M.I.B, 혜이니, 주비스, 엔소닉, 투빅 등이 무대를 꾸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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