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세금 66주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금이 66주 연속 상승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아파트 전세시장은 서울이 0.16% 올랐고 수도권은 0.01% 상승, 신도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전세금 상승폭이 점차 둔화돼 지난주 0.14%까지 내려왔던 변동률이 다시 올랐다.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는 서초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전세 수요가 늘고 있는 강남 등이 상승세를 이끈 영향이다.
매매시장은 서울이 0.01% 하락하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