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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현,`이 한몸 날려 볼 살렸어` [mk포토]
입력 2013-12-08 16:19 
8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스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 천대현이 아웃되는 볼을 몸을 던져 살려낸 후 함지훈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15승 6패로 선두와 반게임차 2위인 울산 모비스는 6연승에 도전, 고양 오리온스는 2연패 탈출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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