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 출구없는 매력 어디까지
입력 2013-12-08 15:01  | 수정 2013-12-08 17:13
SBS 월화 ‘따뜻한 말 한마디(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의 지진희가 출구없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2일 첫방송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는 가정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행복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있게 그려가고 있다.
지진희는 극중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은 CEO이자 친화력과 결단력, 뛰어난 운동신경 등을 두루 갖춘 재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그는 실제 자신이 가진 특기와 매력을 십분 발휘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아온 클라이밍 실력을 드라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고, 실제 한정판 레고를 소유한 레고매니아답게 극중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레고를 다루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2회 방송분에서 극중 처남인 민수역 박서준과의 대화 당시 사극 ‘대장금, ‘대풍수에서 선보인 사극체대사를 깜짝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진희씨가 자신이 가진 특기며 취미 등을 최대한 선보이며 재학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덕분에 그의 매력도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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