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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최고의 1분, 정우와 고아라 이별 예언한 김슬기 발언
입력 2013-12-08 14:34 
응사 최고의 1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예언이 차지했다.

이날 김슬기의 예언은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시청률 8.1% 중 순간최고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쓰레기(정우 분)의 이종사촌이자 신병을 앓고 있는 김슬기에게 그는 택시 말고 셔틀버스를 타라”고 말한다. 이에 김슬기는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단언했다.

김슬기의 말처럼 택시를 타고 떠난 뒤 마지막 셔틀버스는 실제로 운행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응사 최고의 1분, 응사 최고의 1분이 화제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또한 앞서 김슬기는 쓰레기에게 여자친구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길 수 있다. 여자친구랑 끝까지 가야 될 텐데, 나라도 그 놈한테 가겠다”라고 조언했고, 쓰레기는 말이 씨가 된다”며 은근슬쩍 그녀의 예언에 신경을 썼다. 예언이 그대로 갈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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