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연아 우승, 언론들의 극찬 세례로 인기 증명
입력 2013-12-08 14:28 
김연아 우승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그녀를 향한 언론들의 극찬이 화제다.

김연아는 8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쇼트, 프리 합계 204.4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해외 언론들이 극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의 한 일간지 ‘베체른지는 8일 "김연아가 납득할 만 한 우승을 했다. 이 한국 선수는 수번의 트리플 점프를 성공적인 콤비네이션과 아름다운 회전으로 4000여명의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24 Sata는 김연아가 골든스핀 대회에서 전율을 느꼈다. 최고의 우승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김연아 우승, 김연아 우승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미국 NBC스포츠도 김연아가 크로아티아에서 시즌 데뷔를 해 우승했다. 점프 실수에도 여전히 다른 스케이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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