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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농구팬 “신한은행, KB스타즈에 우세 전망”
입력 2013-12-08 14:04  | 수정 2013-12-08 15:10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KB스타즈-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월)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WKBL KB스타즈-신한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7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국내 농구팬들의 42.58%는 여자농구의 강자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팀 KB스타즈의 승리 예상은 25.14%로 나타났고, 나머지 32.25%는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농구팬들이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최종 점수대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17.06%로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60-60점대 접전이 16.94%로 뒤를 이었다.

전반전(1+2쿼터)에서는 신한은행이 36.45%로 근소한 우세를 기록한 가운데, KB스타즈 리드(32.83%)와 5점 이내 박빙(30.74%)순으로 집계됐다. 전반 점수대에서는 30-25점 KB스타즈 리드가 13.73%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전통의 강호 신한은행이 KB스타즈에게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며 양팀 모두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전략이 승부를 가를 것” 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7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월)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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