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윤시윤 등 최강 코믹군단 조합

[MBN스타 대중문화부] ‘총리와 나에 이범수와 윤아, 윤시윤 등 최강 코믹군단이 출연한다.

최근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 배우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코믹한 표정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장면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웃음을 유발한다.

이범수는 누군가에게 손을 뻗지만 손이 닿지않아 웃음을 안기고, 윤아는 팔자 모양으로 처진 눈썹과 커다랗게 뜬 눈으로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윤시윤은 윤아를 안은 채 세상 모든 것을 가진 듯한 코믹 표정연기를 선보여 폭소케 한다.

이외에도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제작사 측은 꿀 잼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캐릭터를 연구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등 배우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꿀 잼 메이커들의 활약으로 가득 찬 ‘총리와 나의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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