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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초호화’ 노아의 방주, 학교-병원-쇼핑센터… 공항까지? “대박!”
입력 2013-12-08 09:34 


'현대판 노아의 방주'

말 그대로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제작됩니다.

길이 1.4km, 폭은 228미터로 5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인 이 배의 건조에는 약 10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이하 FSI)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릴만한 배를 건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로 FIS가 건설할 이 배의 공식 이름은 ‘프리덤 쉽(Freedom Ship)입니다.

이 배에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공항도 있으며, 일반 도시생활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모든 편의 시설을 배 안에 갖출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단점은 크기가 워낙 커 세계 에디에도 정박할 항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육지로 가려면 헬기와 보트로 가야합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얼마나 크길래 배 댈 곳이 없는거야" "현대판 노아의 방주, 새로운 국가의 탄생?" "현대판 노아의 방주, 타는데도 엄청 비싸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프리덤 십 인터네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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