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먹방, ‘야구 여신’ 아닌 ‘야구 선수’ 식사량
입력 2013-12-07 14:07 
공서영 아나운서의 먹방이 눈길을 끈다.
공서영은 7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식신로드에서 남다른 먹성을 과시했다.
이날 공서영은 MC 박지윤의 부대찌개 맛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정준하는 깜짝 놀라며 야구 여신이 아니라 야구 선수다. 정말 잘 먹는다”고 말했고, 공서영은 방송이 끝나고 선수들과 밥을 먹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선수들도 놀랐다”며 인정했다.

박지윤은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나운서가 많이 먹는다”며 말하는 직업이 칼로리 소모가 크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정준하 역시 맞다. 재석이가 그렇다. 걔가 엄청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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