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착한 손, 돕고 또 돕고 배려심 가득
입력 2013-12-07 13:40 
‘이미연 착한 손

배우 이미연의 착한 손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시종일관 주위 사람을 돕는 착한 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터키 공항에 도착한 이후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짐을 실었다. 이때 이승기의 여권과 지갑 등이 떨어지자 이미연은 이를 직접 주워주며 친누나 같이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터키 식당을 나오는 길에 직원이 음료 캔을 옮기다 떨어뜨리자 이미연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를 줍는 것을 돕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윤여정과 함께 터키의 거리를 거닐 때에 손을 꼭 붙잡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김자옥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 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싹싹한 모습으로 맏언니들을 보살폈다.

이미연 착한 손, 배우 이미연의 착한 손이 화제다.

시청자들은 이미연의 친절하고 배려 깊은 모습을 두고 ‘착한 손이라며 호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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