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소품인 줄 알았더니…"혹시 영화촬영 중인가요?"
입력 2013-12-07 10:48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의 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서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는 "여우를 지하철에서 만날 줄 몰랐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람은 안 다쳤나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관리자는 없었나?"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혹시 영화촬영 중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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