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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이상무’ 오종혁, 주취자 토사물 온몸으로 받아내
입력 2013-12-07 00:01  | 수정 2013-12-07 00:04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근무중이상무에서 오종혁이 침착하게 주취자를 대했다.

6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 무에는 이태원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종혁은 도보 순찰을 하던 중 무거운 짐을 갖고 걸어가는 할머니를 포착, 그대로 달려가 할머니를 도왔다.

‘근무중이상무에서 오종혁이 침착하게 주취자를 대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 오종혁은 ‘사람이 술 취해 쓰러져 있는데 도와 달라는 제보를 받고 사건 현장을 찾았다. 사건 현장에는 주취자가 인사불성인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주취자의 친구들이 주취자를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친구들 역시 많이 취한 상태였다. 이에 순경들은 순찰차로 주취자의 집을 데려다 주기로 했다.

이후 집으로 가던 중 주취자는 순찰차 안에 구토를 했다. 종혁은 이런 상황을 침착하게 대처하며 토사물을 온몸으로 받아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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