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딱”
입력 2013-12-06 23:19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에서 파파라치로 인해 겪었던 굴욕담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 배우 이범수, 소녀시대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아는 과거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대한 질문에 홍콩에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있는 남자분이 사진기를 숨겨서 찍는 것 같더라”며 정말 이상한 타이밍에만 찍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아가 방송에서 파파라치로 인해 겪었던 굴욕담을 고백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 영화를 보면서 기내식으로 나온 쌈밥을 막 먹었다.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딱 찍혔다”며 입 벌리고 자는데 그것도 찍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회상했다.

그러면서 윤아는 그런데 그게 홍콩 잡지 같은 곳에 났다”며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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