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 화끈한 포옹에 백허그까지? “사랑합니다”

공유 팬서비스

배우 공유 팬서비스가 여심을 녹였다.

공유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M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게릴라로 진행이 됐으며, 무려 500여 명의 팬이 몰리는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공유 팬서비스가 여심을 녹였다. 사진=DB

특히 공유는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여성 팬들에게 격렬한 포옹이나 백허그를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북한 특수요원 출신으로 조국에서 버림 받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지동철(공유 분)이 가족을 죽인 자를 찾아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