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성적 발언 탓 `주의` 조치
입력 2013-12-06 19:46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5일 전체 회의 결과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성적발언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라디오스타'는 앞서 지난 9월 18일과 10월 2일, 10월 9일 방송에서 "야, 이 ××새끼야", "저 ××새끼가 오줌 눴다고, ××" 등 출연자들의 욕설 장면을 음향 처리해 방송했다. 이밖에도 '설국열차의 패러디로 떡국열차', '베드신을 합의로 하는지, 애드리브로 하는지' 등 성적발언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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