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누나’, 이스탄불 여행 본격 시작…이승기 짐꾼 오명 벗나
입력 2013-12-06 18:13 
[MBN스타 안하나 기자] ‘꽃누나와 짐승기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난다.

6일 방송 예정인 tvN ‘꽃보다 누나 (이하 ‘꽃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기 전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꽃누나 일행의 본격적인 여정이 공개된다.

꽃누나들과 짐승기는 공항에서의 ‘멘붕 사태를 극복한 후 어렵사리 공항을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스탄불의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또 다시 길을 잃게 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스탄불의 상징이자 비잔틴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과 고대 궁전을 연상케 하는 비잔틴 시대의 지하 물 저장소 지하궁전까지, 꽃누나 일행은 이스탄불의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보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꽃누나와 짐승기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난다. 사진=tvN
한편 ‘꽃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가수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떠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