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성·이보영 부부 신혼여행 마치고 6일 새벽 귀국
입력 2013-12-06 17:16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6일 새벽 귀국했다.
지난 달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지성과 이보영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결혼했으나 지성의 KBS 2TV ‘비밀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을 드라마 종영 후로 미뤄왔었다.
달콤한 허니문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역삼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들의 신혼집은 인테리어 공사 중이며 내년 초 이사할 예정이다.

지성 이보영 신혼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신혼집,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지성 이보영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 중이구나. 어떤 집인지 궁금하다” 지성 이보영 신혼집, 예쁘게 사세요” 지성 이보영 신혼집, 달콤한 신혼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바쁘게 활동한 지성 이보영은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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