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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열아홉 소년이 가슴을 만져…"19금 그 이상!"
입력 2013-12-06 16:50 
'김선영'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이 개봉했습니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격정 로맨스 영화입니다.

특히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타투로 주목을 받았던 김선영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선영은 청룡영화제 당시 등과 다리에 용과 꽃 문신을 새기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선영이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민소매 티셔츠만 입고 극중 19세 소년 승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댑니다. 김선영의 상대역인 변준석이 그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고 따뜻하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화려한 외출' 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지?" "'화려한 외출' 김선영, 포스터만 봐도 야해! 19금 그 이상!" "'화려한 외출' 김선영, 와 대사가 너무 선정적이야! 이건 완전 민망해!" "화려한 외출 김선영, 연기할 때 민망하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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