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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문소리와 연기한 서강준…"장모와 사위의 사랑?"
입력 2013-12-06 16:04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상속자들 18회'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이 장모와 사위의 20살 차이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이야기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한국전쟁을 겪은 한 여자와 남자의 사랑 이야기로, 배우 문소리가 '정분' 역을, 서강준이 20살 위의 정분과 사랑에 빠지는 청년 윤하 역을 맡았습니다.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윤하는 사랑하는 정분의 곁에 있고자, 사랑하지도 않는 정분의 딸 미수와 결혼합니다.

특히 서강준은 데뷔 3개월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분을 향한 일직선적인 사랑과 미수 앞에서 드러내는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재 살인사건'에 네티즌들은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잘 생겼다! 훈훈한 외모를 가졌어!"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내용이 너무 파격적이야! 장모와 사위의 사랑? 대박!"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문소리랑 호흡 대박! 문소리의 평가는?" "상속자들 18회 뺨치게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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