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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 화제
입력 2013-12-06 15:10  | 수정 2013-12-08 01:07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공개 훈련을 통해 선보인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가 화제다.
‘2013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4일(한국시간) 열린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습했다. 소치 올림픽에 대비한 새 프로그램이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아디오스 노니노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가 1959년 뉴욕에서 발표한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아의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가 화제다. 사진= MK스포츠 DB
5일 열린 조추첨에서 전체 24명 중 15번을 뽑은 김연아는 안도 미키와 같은 3조에 편성,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의 복귀전은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MBC에서 생중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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