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공개 훈련을 통해 선보인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가 화제다.
‘2013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4일(한국시간) 열린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습했다. 소치 올림픽에 대비한 새 프로그램이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아디오스 노니노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가 1959년 뉴욕에서 발표한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열린 조추첨에서 전체 24명 중 15번을 뽑은 김연아는 안도 미키와 같은 3조에 편성,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아의 복귀전은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MBC에서 생중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2013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4일(한국시간) 열린 훈련에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습했다. 소치 올림픽에 대비한 새 프로그램이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아디오스 노니노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가 1959년 뉴욕에서 발표한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아의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가 화제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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