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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재회 "박력 스킨십!" 쉴 틈 없이 박신혜와…
입력 2013-12-06 13:37 

'이민호 박신혜 재회' '상속자들 18회'

상속자들 18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상속자들 18회에서 김탄의 곁을 떠난 차은상이 제국고등학교로 돌아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원은 은상에게 힘들어 하는 김탄의 상황을 전하며 "탄이 옆으로 돌아가기 힘들면 기말고사라는 핑계는 어떠냐. 용기 나지 않을 때는 작은 핑계에 기대보는 것도 좋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은상은 학교로 돌아가 김탄을 만났습니다.


은상은 "안녕 김탄. 공부 많이 했냐. 나는 많이 못해서 걱정이다"며 "전에 봤을 때 묻고 싶었는데 얼굴이 그게 뭐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왔다. 나 이제 도망 안치려고 한다. 일단 기말고사를 보고 그리고 나서 어떤 핑계든 대보겠다. 그래서 여기 있겠다. 네 옆에"라며 자신의 결심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탄은 은상을 껴안으며 "좋아한다. 보고 싶었다. 죽을 것 같았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 버리지 말라"고 답했습니다.

이민호 박신혜 재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8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 너무 안쓰러워" "상속자들 18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 만나서 다행!" "상속자들 18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 둘이 진짜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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