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이정재, 세월 지날수록 무르익는 배우” 사심 폭발
입력 2013-12-06 13:22  | 수정 2013-12-06 13:40
가수 아이비가 배우 이정재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비는 좋아하는 배우로 이정재를 꼽으며 이정재씨 같은 경우에는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르익는 것 같다”며 이번에 영화 ‘관상을 보고 참 멋진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DJ 공형진은 내가 잘 안다. 샘이 날 정도로 굉장히 멋진 친구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스타로 있었는데도 그 색깔이나 매력이 점점 더 커진다. 같은 남자가 봐도 향기로운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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