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미혼모들에 이유식 직접 만들어 ‘눈길’
입력 2013-12-06 13:10 
배우 고소영이 이유식을 만들어 보였다.
지난 5일 고소영은 MBC ‘엄마의 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인 생명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고소영은 아기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다듬고 채소를 다지는 등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아기를 키우는 것은 다 똑같은 것 같다”며 나도 처음에는 어려웠다. 지금도 가물가물하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미혼모들에게 아기들 몇 숟가락이나 먹는 편이냐?”고 묻는 등 사소한 것 하나도 신경쓰며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었다.
고소영 이유식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이유식, 마음이 착하다” 고소영 이유식,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고소영 이유식, 요리실력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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