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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란제리 입고 남자 품에서…"이렇게 야해도 돼?"
입력 2013-12-06 11:51 


'김선영'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이 개봉했습니다.

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격정 로맨스 영화입니다.

특히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타투로 주목을 받았던 김선영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선영은 청룡영화제 당시 등과 다리에 용과 꽃 문신을 새기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영화 '화려한 외출' 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지?" "'화려한 외출' 김선영, 포스터만 봐도 야해" "'화려한 외출' 김선영, '우리 선희'만큼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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