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재회 애틋한 백허그 ‘어쩔거야’
입력 2013-12-06 11:31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눈물의 재회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8회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은상(박신혜 분)이 재회하면서 애틋한 ‘백허그를 했다.
이날 김탄은 아버지 남윤(정동환)의 반대에 은상을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끌리는 감정을 어쩌지 못했다. 은상을 포기할 수 없었던 김탄은 결국 은상의 뒤를 쫓아 다녔다.
하지만 김탄을 잊지 못한 건 은상도 마찬가지였다. 은상은 집밖으로 뛰어 나와 김탄을 찾아 헤맸다. 연인을 찾지 못한 은상은 집으로 돌아왔고, 이때 자신을 기다리던 김탄을 봤다.
은상은 말 걸지마. 오지마. 하지마”라고 말했지만, 김탄은 은상을 뒤에서 껴안으며 차은상, 나 너 못 놓겠다. 어떡할래”라고 애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