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업관 형성 부모·연예인 영향 커"
입력 2006-12-25 10:37  | 수정 2006-12-25 10:37
부모와 연예인 등이 청소년의 직업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청소년기 직업 및 진로교육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27.9%가 '부모 및 가족'이 청소년기 직업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TV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가 23.1%, '친구 및 선배'가 14.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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