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균 이연희 교복, 1987년 추억 고스란히 표현해 ‘눈길’
입력 2013-12-06 09:55 
이선균 이연희 교복이 화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선균, 이연희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선균과 이연희의 버스 데이트 장면이다. 이는 성인이 된 남녀주인공이 97년의 시점에서 10년 전 고등학생 때를 회상하는 것으로, 1987년의 추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연희는 80년대에 유행했던 헤어스타일과 빨간 핀, 큼직한 교복 등으로 디테일을 살렸고, 이선균은 알이 큰 네모난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버스 내부 역시 손잡이의 페인트칠이 벗겨진 오래된 느낌과 낮은 뒷좌석으로 근래에는 보기 드문 80년대 버스를 그렸다.

이선균 이연희 교복, 이선균 이연희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MBC
한편 ‘미스코리아는 ‘메디컬탑팀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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