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18회, 최고 시청률 경신…23.9%
입력 2013-12-06 07:40 
SBS 수목극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3.9%를 기록했다. 지난 17회 방송분 21.4%보다 2.5%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상(박신혜)과 김탄(이민호)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탄은 아버지 남윤(정동환)의 반대에 은상을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끌리는 감정을 어쩌지 못했다. 탄은 은상을 껴안으며 "나 너 못 놓겠다. 어떡할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메디컬 탑팀'과 KBS2 '예쁜남자'는 각각 5.8%와 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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