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광버스·신호등 부딪혀…4명 경상
입력 2013-12-06 05:07 
어젯밤(5일) 10시 50분쯤 울산 부곡동 사거리에서 한 관광버스가 교통신호등과 부딪힌 뒤 앞에 있던 시내버스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67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통신호등이 쓰러지면서 인근에 있던 승용차량과 택시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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