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 뼈미남 “날개뼈까지 사랑해줄지 몰랐다”
입력 2013-12-06 00:37 
‘정우 뼈미남

배우 정우가 뼈미남이라는 애칭에 대해 만족했다.

5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뼈미남 정우와 진행한 화보 촬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채 등을 보이며 손가락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훈훈한 미소와 날씬한 등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우는 날개뼈, 뼈미남이라는 애칭을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완전 만족한다. 사실 예상치 못한 부위라…날개뼈까지 사랑해줄지 몰랐다”고 밝혔다.

정우 뼈미남, 정우가 뼈미남이라는 애칭에 대해 만족했다.
한편 정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성나정(고아라 분), 칠봉이(유연석 분)과 함께 삼각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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