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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용의자’ 속 격한 액션장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입력 2013-12-05 21:1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가 액션연기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주)그린피쉬 픽쳐스) 쇼케이스에 참석한 공유는 작년 한해 내가 한 것은 ‘용의자 촬영이다. 당시를 떠올리면 그냥 용의자로 표현할 수 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솔직히 모든 액션이 다 힘들었지만 김성균이랑 했던 격투 신이 체력적으로 제일 많이 힘들었고 암벽등반도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유는 ‘용의자에서 최정예 특수요원 출신으로 모두의 타깃이 되어 쫓기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찾아 거침없는 추적을 펼치는 지동철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2년 만의 복귀작에서 생애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작이다. 오는 24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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