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진구 여장, 어떤 가 봤더니…"라인이 여자보다 예쁘잖아!"
입력 2013-12-05 21:19 
'여진구 여장'


여진구 여장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5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는 노준혁(홍혜성/여진구 분)과 친해지기 위해 스킨십을 강요하는 작은 누나 노수영(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노수영은 여진구 엉덩이에 나쁜손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박영규 임재범 성대모사를 강요하고 격투기 기술을 행하며 못살게 굴었습니다.

이어 노준혁의 손톱에 알록달록 네일아트를 해주고는 지우면 죽어”라고 협박했습니다. 엄마 왕유정(금보라 분)은 그만 하라고 만류했지만 노수영은 어릴 때 준혁이랑 나랑 추억이 없잖아”라며 여장까지 시키겠다고 나섰습니다.


노준혁은 한사코 여장을 거부했지만 노수영의 장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노수영은 잠시 잠든 노준혁에게 화장을 시키고 머리를 묶어 여장을 감행했습니다.

잠에서 깬 노준혁은 자신을 보고 웃는 가족들의 모습에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고, 노수영은 노준혁을 데리고 셀카까지 찍었습니다. 노준혁은 노수영의 장난 때문에 괴로움에 몸부림 쳤습니다.

여진구 여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여장, 라인이 여자보다 예쁘잖아!” 여진구 여장, 곱네 고와~” 여진구 여장, 장난아니네! 예쁘다!” 여진구 여장, 종종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tvN ‘감자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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