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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강남역에서 포착,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독보적이야!"
입력 2013-12-05 21:06 
'전도연 강남역 포착' '전도연 강남역'


배우 전도연이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합니다.

최근 강남역 부근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전도연의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일 진행된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얼굴에서 빛이 반짝! 도자기 피부네! 내 소원 전도연 보는 것!"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독보적이야! 부러워 죽겠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영화 기대할게요! 이번 영화 완전 궁금해요! 후광이 장난이 아니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동안외모 실제로 봤더니 진짜 믿겨지지 않아! 어쩜 저렇게 빛날 수 있지? 해피투게더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도연-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개봉합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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