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남성4인조 밴드 쿼트로코드, 베스티 혜연과 입맞춤
입력 2013-12-05 18:31  | 수정 2013-12-06 11:16


남성4인조 신인밴드인 쿼트로코드가 걸그룹 베스티의 리더 혜연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내일(6일) 발매되는 쿼트로코드의 신보 '쿼트로코드 프로젝트(Quattro Code Project)'에는 타이틀곡인 '붙어 있을래요'가 수록됩니다.

듀엣곡 '붙어 있을래요'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 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베스티 혜연의 귀여운 음성이 조화를 이룹니다.

평소 쿼트로코드와 음악적 친분이 두터웠던 혜연은 제의를 받자마자 이번 작업에 선뜻 응했습니다.

'붙어 있을래요'는 올레뮤직, 멜론, 엠넷 등 각종 음원 유통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쿼트로코드는 보컬을 맡은 진(JIN)과 기타를 담당하는 빈(BIN), 드럼과 랩의 욱(WOOK), 베이스와 서브보컬의 호(HO) 등 네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