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애교 한 마디에…"분위기 급 야릇해졌어!"
입력 2013-12-05 18:20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주간아이돌 데프콘'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정형돈, 지드래곤은 애정도 테스트를 받게 됐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깍지를 끼고 30초 간 상대방 눈을 바라보는 것으로 두 사람은 시작 10초 만에 웃음을 터뜨려 실패했습니다.

두번째로 정형돈 지드래곤은 백허그 하고 30초 동안 귓속말하기에 도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을 백허그 하고 귓속말로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정형돈은 이에 지드래곤에게서 도망치며 "너 조금 이상한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어라고 속삭일 것 같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귀요미 두명!"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이거 분위기가 이상한데?"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진짜 대박 웃긴 두 사람!"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분위기 급 야릇해졌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데프콘과 정형돈이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과 함께 패션 논쟁을 벌였습니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패션을 지적하는 정형돈에게 "네가 양장을 안 입어봤구나"라고 말해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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