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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대세’ 엑소, 발라드도 통했다…‘12월의 기적’ 음원차트 1위
입력 2013-12-05 17:0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5일 발표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은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엑소는 이번 ‘12월의 기적 스페셜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파워풀한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음원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한국어 버전은 멤버 디오(D.O.), 백현, 첸이, 중국어 버전은 루한, 백현, 첸이 함께 불러 엑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스페셜 앨범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한 달 동안 다양한 무대로 스페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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