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나이티드제약, `2천만불 수출탑` 수상
입력 2013-12-05 17:01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중국 등에 해외 지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앨라배마주 루번시와 베트남 빈즈엉 성 산업 공단 내에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46개국에 770여 품목의 제품을 등록했으며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동유럽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공정 관리와 개량신약의 출시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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