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4대 김차동 이사장 취임
입력 2013-12-05 17:01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김차동 한양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김차동 신임 이사장이 오는 6일자로 정식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제25회 출신이며 호주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인 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행정관, OECD대표부 과학기술참사관, 과학기술부 연구개발국장, 공보관, 과학기술협력국장 및 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일 오후 3시 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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