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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모델 몸매 눈길…"2세 계획 들어봤더니 깜짝!"
입력 2013-12-05 16:26 
'홍록기' '홍록기 아내 김아린'


결혼 1년차 새신랑 홍록기가 11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좋은아침'에 출연한 홍록기는 아내 김아린의 늘씬한 8등신 완벽 균형 몸매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아내는 모델출신답게 빨간 바지에 티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홍록기는 이러한 미모의 아내를 두고 "아직도 아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홍록기 아내 김아린과 함께 식사를 하던 홍록기 아버지는 "처음 봤을 때 거침없더라. 친화력 강한 성격이다"며 며느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홍록기는 2세 계획에 대해 "매일 노력 중"이라며 "어젯밤에도 노력했다.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내 김아린도 "딸을 낳고 싶고 예쁜 옷을 같이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록기 11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어쩜 저리 예쁠까! 역시 모델 출신 다워요!" "홍록기 아내 김아린,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홍록기 아내 김아린, 2세 계획 들어봤더니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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