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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윤근영, 8일 결혼
입력 2013-12-05 15:43  | 수정 2013-12-05 15:49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윤근영(27)이 12월 8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 유성구의 HOTEL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선혜(27)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예비 신부인 신선혜씨는 승무원 출신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윤근영은 내 인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다. 책임감이 커진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근영이 8일 새신랑이 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이날 주례는 한화 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코사무이로 일주일간 다녀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가오동에 차릴 예정이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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