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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데프콘,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에 질수 없다! "패션지적?"
입력 2013-12-05 14:29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주간아이돌 데프콘'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정형돈, 지드래곤은 애정도 테스트를 받게 됐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깍지를 끼고 30초 간 상대방 눈을 바라보는 것으로 두 사람은 시작 10초 만에 웃음을 터뜨려 실패했습니다.

두번째로 정형돈 지드래곤은 백허그 하고 30초 동안 귓속말하기에 도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을 백허그 하고 귓속말로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정형돈은 이에 지드래곤에게서 도망치며 "너 조금 이상한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어라고 속삭일 것 같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귀요미 두명!"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이번 방송 너무 웃겼어요!"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정말 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데프콘과 정형돈이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과 함께 패션 논쟁을 벌였습니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패션을 지적하는 정형돈에게 "네가 양장을 안 입어봤구나"라고 말해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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