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임사랑, 이지훈-김윤혜와 한솥밥…스타폭스와 계약

[MBN스타 안하나 기자] 신인배우 임사랑이 배우 이지훈, 김윤혜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임사랑을 영입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보고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됐다”며 임사랑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임사랑은 그동안 임수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임사랑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신인배우 임사랑이 배우 이지훈, 김윤혜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한편 임사랑은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김나리라는 방송작가로 출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