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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밀착 스킨쉽 "너무 간지럽자나~" 깜짝!
입력 2013-12-05 13:42  | 수정 2013-12-05 14:25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최민수'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 화제입니다.

4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정형돈, 지드래곤은 애정도 테스트를 받게 됐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깍지를 끼고 30초 간 상대방 눈을 바라보는 것으로 두 사람은 시작 10초 만에 웃음을 터뜨려 실패했습니다.

두번째로 정형돈 지드래곤은 백허그 하고 30초 동안 귓속말하기에 도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을 백허그 하고 귓속말로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고 말했습니다.

정형돈은 이에 지드래곤에게서 도망치며 "너 조금 이상한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어라고 속삭일 것 같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둘다 너무 귀엽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정말 웃음이 나더라!"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언제까지 케미가 폭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C 김국진은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을 했다"고 최민수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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