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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김장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3-12-05 13:22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4일 구로구 소재 탈북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교육 기관인 삼정학교에 공동 숙식을 하는 어린이들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200포기의 김치와 쌀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시와 우리금융그룹 공동 주최로 열린 '우리금융그룹 한마음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삼정학교는 탈북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일반 초등과정 교육을, 오후에는 학력보충 및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2011년 삼정학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봉사활동과 후원 물품 등을 제공해 왔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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