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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멤버 슬리피가 과거 여자친구인 박화요비와 애정행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최민수, 효린과 산들, 슬리피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슬리피가 효린에게 호감을 보내자 MC 김구라는 "화요비씨는 그렇지 않은데"라며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슬리피는 당황하지 않고 MC들의 질문에 맞받아치며 "무대를 자주 함께 했다. 그때마다 항상 뽀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헤어지고 이렇게 나와 이야기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남자 레이디제인이 된 것 같다"고 말해 주변에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박화요비 언급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슬리피 박화요비 언급, 화요비도 이 사실을 알까!" "라디오스타 슬리피 박화요비 언급, 최민수랑 너무 잘 어울리던데!" "라디오스타 슬리피 박화요비 언급,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슬리피는 "수염도 안 나서 디지털이라는 유명한 털클럽에 가입했다. 겨드랑이털도 50개 밖에 없다. 밀지 말라는 조언에 3년 동안 수염을 안 밀었다"며 "최민수 형님이 엄청 부럽다"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